안녕하세요. 안산제일교회 임명숙집사입니다.
24일 맘모톰 수술후 7개월만에 선생님을 다시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청병원에서 뵙고 다시 개원하신 병원에서 뵙게되니 더 새로운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이상이 없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고
선생님과 병원가족들이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셔서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사실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은 왠지 긴장되고 불안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의사선생님들은 무뚝뚝하시고 어려워서
아픈곳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쫓겨 올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안산에 살고 있습니다만 계속 선생님께 진료를 받을 생각입니다.
병원이 더욱 번창하시고 은혜가운데 모든 병원가족들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